여행 계획 세우실 때, “어디 가면 좋을까?”만큼이나 사실 중요한 게 “언제 어디를 피해야 하냐”더라고요.
저도 이것저것 알아보다가, 월별로 날씨·자연재해·오버투어리즘(지나친 인파) 때문에 일정 조정이 필요한 지역들을 한 번 정리해봤어요.
완전 개인적인 관심사+정보 수집 결과라, 여행 일정 짜실 때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🙂
📌 1~2월 – 전 세계 날씨 극단기
- 말레이시아 동부 해안(페르헨티안, 레당) – 북동 몬순, 폭우 & 페리·리조트 운영 중단 많음
- 영국 – 흐림+소나기+일몰 빠름, 도심 여행 비추
- 호주 – 폭염+산불, 실외 활동 제한적
- 뉴욕 – 강추위+눈폭풍, 이동 불편
- 페루 마추픽추 – 우기, 비·안개 심해 풍경 감상 어려움
- 베트남 북부 – 춥고 습하며 안개 많음
- 태국 북부(치앙마이) – 2월부터 버닝 시즌, 대기질 매우 나쁨
📌 3~4월 – 비수기 같지만 의외의 변수들
- 몽골 – 장마성 날씨, 푸른 초원 기대와 다를 수 있음
- 말레이시아 – 라마단 기간, 낮에 식당·상점 운영 제한
- 라오스 – 건기 끝자락, 폭포·강수위 저하
📌 5~6월 – 우기 & 장마 시작
- 베트남 북·남부 – 습도 급상승, 폭우+태풍 주의
- 일본 오키나와 – 일본 내 가장 빠른 장마 지역
- 대만 – 몬순 시즌 시작, 스콜+고온다습
📌 7~8월 – 폭염 + 인파 지옥
- 유럽 남부(그리스, 이탈리아, 스페인) – 35~40도 폭염, 관광지 혼잡+숙소 성수기
- 태국 안다만 해안(푸켓·끄라비) – 몬순 영향, 페리 운항 중단 잦음
- 필리핀·캄보디아 – 태풍+우기 겹침, 강풍 주의
- 일본 삿포로 – 8~9월 장마 겹침
📌 9~10월 – 태풍·허리케인 시즌
- 베트남 중부(다낭·후에·호이안) – 10월 태풍 피크, 도시 침수 위험
- 일본 오키나와 – 10월 초까지 태풍 위험
- 하와이 – 9~11월 허리케인 영향 가능성 있음
📌 11~12월 – 다시 우기 + 혹한기 시작
- 말레이시아 동부 – 북동 몬순 재개, 폭우+모기 질환↑
- 발리 – 우기 시작, 흐린 날 많고 바다도 거칠어짐
- 몽골 – 11~2월 혹한기, 야외 활동 매우 어려움
- 영국·북유럽 – 눈+비+일몰 짧음, 여행 동선 제약
📌 여행 일정 짤 때 꼭 확인해야 할 4가지
- 우기인지 건기인지
- 태풍·허리케인 시즌인지
- 라마단 등 종교 행사 기간인지
- 오버투어리즘 시기인지
이 네 가지만 체크해도 “갔다가 고생만…” 하는 여행은 많이 줄일 수 있어요.
혹시 궁금하신 나라나 여행 시기가 있으시면 그 구간만 따로 묶어서 정리도 도와드릴게요 🙂